파니니 브런치, ‘내 눈에 콩깍지’ OST 슬픈 감성 더한다…17일 발표

김예나 기자 2023. 3.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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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가 '내 눈에 콩깍지' OST로 슬픈 감성을 더한다.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에 참여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수록곡 '마지막 안녕'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한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안녕' 음원은 17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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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가 ‘내 눈에 콩깍지’ OST로 슬픈 감성을 더한다.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에 참여한 KBS 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수록곡 ‘마지막 안녕’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마지막 안녕’은 사랑과 이별, 갈등과 화해가 얽히며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는 드라마 전개에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 작곡가 필승불패W, 지민(JAK), 건치가 공동작업을 통해 완성, 애절한 멜로디 라인이 세련미를 더한다.

‘삐걱대던 만남에 정신도 없이 그렇게 …… 홀연히 떠난 너라는 아픔이’이라며 떠난 사람과 아픔을 동일하게 느낄 정도로 이별의 상처를 안고 있는 심정이 그려진다. 이어 ‘무엇이 우릴 갈라놓고 가는지 알 수 없어 / 붙잡기만 하던 마지막 이별의 말들은 …… 남은 날은 치열한 슬픔뿐일 텐데’라는 후렴구에서 슬픔을 게워 내는 듯 파니니 브런치의 감성이 폭발한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이별을 테마로 한 노랫말이 누구에게나 공감을 줄 수 있는 감동의 언어로 만들어져 아름다운 보이스의 파니니 브런치의 보컬톤과 절묘한 조합을 이루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015년 ‘찬바람 불면’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파니니 브런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하게 신곡 발표를 이어오고 있다.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한 ‘내 눈에 콩깍지’ OST ‘마지막 안녕’ 음원은 17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더하기미디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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