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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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는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28개 팀의 선발을 마치고 인큐베이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돼 8년간 303개 팀을 육성했으며, 센터가 보유한 자원 및 창업지원 노하우로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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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는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28개 팀의 선발을 마치고 인큐베이팅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팀의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팀들에게는 창업자금과 멘토링, 창업 전문교육 등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센터가 강원도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을 겸하는 만큼 사회적기업 진입을 목표로 하는 창업팀이라면 창업지원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 사업에서는 초기창업팀의 80%(21개소 중 1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 중 주식회사 정션메드(대표 박지민)와 팀크로우 주식회사(대표 윤정환)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션메드는 시니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케어, 돌봄)를 통해 자녀가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팀크로우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리브랜딩한 콘텐츠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강익 센터장은 “명확한 사회적목적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돼 8년간 303개 팀을 육성했으며, 센터가 보유한 자원 및 창업지원 노하우로 우수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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