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클럽 성능·디자인 혁신 '로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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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는 오는 15일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한 클럽 신제품 '로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럭셔리함을 담은 클럽 라인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로얄은 마제스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클럽"이라며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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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는 오는 15일 성능과 디자인을 향상한 클럽 신제품 '로얄'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럭셔리함을 담은 클럽 라인이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풀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 등이 적용돼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파워 E.I 샤프트를 설계해 적은 힘으로도 빠른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골퍼들은 스윙 시 적은 힘으로도 강한 임팩트를 낼 수 있다. 남성용은 3개(S, SR, R), 여성용은 3개(R, A, L)의 샤프트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언에는 기존 모델보다 40% 정도 증가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마레이징강이 사용됐다. 1.6 ~1.9㎜ 두께의 페이스 부분에 박판 설계를 적용해 반발력을 높였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아이언의 로프트를 1도 낮춰 비거리를 높이고 헤드의 오프셋을 줄여 보다 편안한 세트업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로얄은 마제스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클럽"이라며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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