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바르셀로나와 1년 연장 계약…바이아웃 5534억원

배중현 2023. 3.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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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한 세르지 로베르토. 게티이미지


미드필더 세르지 로베르토(31·FC 바르셀로나)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구단이 로베르토와 계약을 2024년까지 1년 연장했다고 전했다. 구단 성명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바이아웃 조항은 4억 유로(5534억원)로 책정됐다. 로베르토의 이전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합의로 2024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

야후 스포츠는 '로베르토는 원래 중앙 미드필더지만 바르셀로나에서 339경기에 출전하면서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다. 주로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바르셀로나는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던 로베르토를 잔류시키면서 전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로베르토는 올 시즌 리그 14경기에 출전 3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레이를 포함하면 공식전 성적은 23경기, 3골 3도움.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으로 연령별 스페인 대표를 모두 거쳤다. 성인 국가대표 성적은 11경기 1골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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