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일타 스캔들' OST 주자 발탁…26일 발매

최희재 기자 2023. 2. 24.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빈센트블루가 '일타 스캔들' OST 주자로 발탁됐다.

빈센트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여섯 번째 OST 'LOVE CODE [1+1=1]'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OVE CODE [1+1=1]'의 가창을 맡은 빈센트블루는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리스너를 만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빈센트블루가 '일타 스캔들' OST 주자로 발탁됐다.

빈센트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여섯 번째 OST 'LOVE CODE [1+1=1]'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OVE CODE [1+1=1]'는 아름다운 우주를 담은 듯한 경쾌한 신디사이저 편곡이 담긴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빈센트블루의 달콤하고 트렌디한 보이스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상하게 바라봤어 따뜻한 너를 웃으면 안 되는 거라 믿었지 아닌데", "웃음이 번져와 따스함이 참 느껴져 곁에서" 등의 가사를 통해 극 중 남행선(전도연 분)을 향한 최치열(정경호 분)의 사랑을 전달하고,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을까 무엇을 위해서 난 치열했나" 등 센스 있는 가사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LOVE CODE [1+1=1]'의 가창을 맡은 빈센트블루는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리스너를 만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지난 2019년 첫 싱글 '비가와'로 데뷔한 이후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등의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구축했으며 2020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첫 EP 'Graffiti(그래피티)'를 선보이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했다.

특히 'Love Code [1+1=1]'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존재만으로'를 작사한 프로듀서 겸 작사가 마오(MaO)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Naiv가 함께 제작한 두 번째 곡이다.

믿고 듣는 조합을 증명한 두 사람은 이번 곡을 통해 '존재만으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이 후반부로 접어들며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K-드라마 부문 화제성 4주 연속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일타 스캔들' OST Part 6 'Love Code [1+1=1]'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타 스캔들' OST 오프라인 음반은 23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사진=튜디오 마음C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