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일타 스캔들' OST 주자 발탁…2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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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센트블루가 '일타 스캔들' OST 주자로 발탁됐다.
빈센트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여섯 번째 OST 'LOVE CODE [1+1=1]'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OVE CODE [1+1=1]'의 가창을 맡은 빈센트블루는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리스너를 만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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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빈센트블루가 '일타 스캔들' OST 주자로 발탁됐다.
빈센트블루가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여섯 번째 OST 'LOVE CODE [1+1=1]'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OVE CODE [1+1=1]'는 아름다운 우주를 담은 듯한 경쾌한 신디사이저 편곡이 담긴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빈센트블루의 달콤하고 트렌디한 보이스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상하게 바라봤어 따뜻한 너를 웃으면 안 되는 거라 믿었지 아닌데", "웃음이 번져와 따스함이 참 느껴져 곁에서" 등의 가사를 통해 극 중 남행선(전도연 분)을 향한 최치열(정경호 분)의 사랑을 전달하고,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을까 무엇을 위해서 난 치열했나" 등 센스 있는 가사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LOVE CODE [1+1=1]'의 가창을 맡은 빈센트블루는 데뷔 전부터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나의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리스너를 만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왔다.
지난 2019년 첫 싱글 '비가와'로 데뷔한 이후 '한심해', '오늘이 지나면' 등의 곡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확실히 구축했으며 2020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첫 EP 'Graffiti(그래피티)'를 선보이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했다.
특히 'Love Code [1+1=1]'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존재만으로'를 작사한 프로듀서 겸 작사가 마오(MaO)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Naiv가 함께 제작한 두 번째 곡이다.
믿고 듣는 조합을 증명한 두 사람은 이번 곡을 통해 '존재만으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극이 후반부로 접어들며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K-드라마 부문 화제성 4주 연속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일타 스캔들' OST Part 6 'Love Code [1+1=1]'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일타 스캔들' OST 오프라인 음반은 23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사진=튜디오 마음C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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