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박재범 “나도 활동 중단했었다” 2PM 간접 언급
권혜미 2023. 2. 15. 22:07
가수 박재범이 과거 2PM 활동 시절을 짧게 회상했다.
15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이미 아이돌로 데뷔한 그룹 멤버들이 다시 한번 서바이벌 경연을 펼쳤다.
이날 MC를 맡은 이승기는 참가자들에게 룰을 설명하던 중 “‘피크타임’ 결승 무대 탑6에 오른다면, 그때 당당하게 자신의 본래 팀명을 걸고 경연을 펼칠 수 있다”며 “최종 우승 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던 박재범은 “저는 1억원 예상했는데 3억원이냐”라며 “저도 옛날에 활동 중단했는데 저기에 참가해도 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옆에 있던 규현은 “재범씨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재범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하고 다음 해에 탈퇴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5일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이미 아이돌로 데뷔한 그룹 멤버들이 다시 한번 서바이벌 경연을 펼쳤다.
이날 MC를 맡은 이승기는 참가자들에게 룰을 설명하던 중 “‘피크타임’ 결승 무대 탑6에 오른다면, 그때 당당하게 자신의 본래 팀명을 걸고 경연을 펼칠 수 있다”며 “최종 우승 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3억원이 수여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던 박재범은 “저는 1억원 예상했는데 3억원이냐”라며 “저도 옛날에 활동 중단했는데 저기에 참가해도 되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옆에 있던 규현은 “재범씨 나이가 너무 많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재범은 지난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하고 다음 해에 탈퇴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S 시선]한계 보인 흥국생명 대행체제...김연경은 감독이 아니다
- 방시혁과 BTS 멤버 모두 '100억 주식부호 클럽' 이름 올려
- 김나영, 마이큐와 작정하고 커플샷 대방출...재혼 임박설? 설현도 '꺄~' 찐 반응
- 원걸 출신 안소희, 필라테스로 다져진 슬림 몸매 '시선집중'
- ‘진격’ 성인배우 이채담 “육체적 관계만 원하는 男…직업 쉽게 생각하더라”
- 손담비, ♥이규혁 사진실력에 쓴소리 "오빠 연습 좀 하자" 폭소
- 박민영 "검찰 조사 받았지만 출국금지 상태는 아냐' [공식]
- ‘피크타임’ 이승기, 결혼발표 후 첫 공식석상 이다인 언급 “가장·연예인으로서의 최선”
- [왓IS] CJ, SM 인수전 개입 의혹 일축..하이브 계획은 ‘빨간불’
- [WBC 비하인드] 구창모는 야마카와를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