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9년 연속 청취율 1위…'컬투쇼'·'김영철 파워FM' 선두 다툼

장수정 2023. 2.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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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파워FM' 등이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10일 SBS는 "SBS 파워FM이 2023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결과 9년 연속 전체 라디오 채널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두시탈출 컬투쇼'가 9.2%를 기록하면서 8.8%를 기록한 '김영철의 파워FM'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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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파워FM' 등이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10일 SBS는 "SBS 파워FM이 2023년 1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결과 9년 연속 전체 라디오 채널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SBS

SBS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두시탈출 컬투쇼'가 9.2%를 기록하면서 8.8%를 기록한 '김영철의 파워FM'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차지한 '두시탈출 컬투쇼'의 DJ 김태균은 "뭉클하다. 모든 스태프들, 현장 MC석이, 방청객 여러분들, 쇼단원 여러분들이 일궈낸 결과"라며 방송 중에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황제성의 황제파워'와 관록의 '박소현의 러브게임'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전체 프로그램 청취율 순위 TOP 10에 진입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13-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1월 4일~17일 2주 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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