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한파 속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선착순 계약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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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위축된 분양 시장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토)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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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선점 기회 될 것”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위축된 분양 시장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토)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택전시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선착순 동호지정 추첨 및 계약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택전시관 앞에 줄을 선 수요자들로 요 근래 보기 드문 광경이 연출되며 분위기가 고조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청약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를 비롯해 전국에서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령이 개정되면 전매 제한이 1년으로 줄어들고, 실거주 의무 또한 폐지될 예정이어서 전국 단위의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해 기존 청약 자격에 해당되지 않던 수요자들의 관심도 더해졌다는 평가다.
특히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점,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등이 매수 의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및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수상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2022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올라서면서 브랜드 위상을 증명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 등 대규모 조경 공간이 조성됐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도 도입됐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장점이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 공사비 총액을 포함해도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초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받을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탕정지구에 위치한 단지들이 여전히 7억원대 가격에 거래되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 3억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된 셈이다.
한편,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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