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마트 리빙·DIY 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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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유통기업 월마트와 단독브랜드 상품공급 계약을 맺은 홈플러스가 캠핑용품에 이어 홈 리빙·DIY 상품을 본격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2탄으로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102개 점포에서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와 DIY 단독브랜드 '하이퍼터프' 상품 28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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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유통기업 월마트와 단독브랜드 상품공급 계약을 맺은 홈플러스가 캠핑용품에 이어 홈 리빙·DIY 상품을 본격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 단독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2탄으로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102개 점포에서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와 DIY 단독브랜드 ‘하이퍼터프’ 상품 28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월마트의 홈 리빙·DIY 상품 론칭을 기념해 첫선을 보인 28종 전 품목 대상으로 출시 기념 혜택가로 선보이고, 일부 상품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인 가구 등 합리적 쇼핑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메인스테이즈’의 상품으로는 조리기구, 침구, 행거, 책장, 테이블 등이 있다.
먼저 조리기구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난 냄비 등 10종으로 구성된 ‘쿡웨어 스텐 냄비세트’를 행사가 2만9900원에 ▲4인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식기 세트인‘디너웨어 세트’를 1만4900원에 ▲물, 국물 등이 흘러넘치는 것을 방지하는 물길 테두리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라스틱도마세트’를 1만2900원에 판매한다.
숙면을 위한 침구류도 마련해 올인원 침구세트로 이불, 배게 커버, 매트리스 커버와 시트 등으로 구성된 ▲BNB침구세트 그레이옴브레 S/Q ▲BNB침구세트 그레이 S/Q을 2만원 할인해 싱글사이즈는 2만9900원에 퀸사이즈는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책장, 협탁 등 가구도 다양하게 구성해 ▲라미네이트 중공코어로 제작된 ‘커피테이블’과 ‘TV장식장’을 1만4900원, 3만5900원에 ▲심플하고 견고한 블랙 메탈 프레임과 다리를 갖춘 ’철제책상’은 5만9400원에 ▲매끄럽고 견고한 중소형 공간에 적합한 디자인의 ‘책장 3단월넛’은 2만3900원에 ▲특별한 도구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이동식 행거 1단’은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하이퍼터프’의 DIY 상품들도 다양하게 들여왔다. 대표상품으로는 ▲가정 내 여러 가지 간단 수리를 할 수 있는 망치, 줄자, 팬치 등 160피스로 구성된 ‘공구 세트’는 2만3900원 ▲강력하고 내구성이 강한, 철제 와이어 구조의 ‘이동식 트롤리 3단’은 5만900원에 ▲실생활뿐 아니라 레저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접이식L카트’는 3만5900원에 선보인다.
양수령 홈플러스 PBS 총괄은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모두가 쉽게 설치 및 사용할 수 있고, 미국 내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진 메인스테이즈와 하이퍼터프 상품을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편익을 높이고 글로벌 소싱의 핵심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구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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