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2주 연속 자체 최고… 수목극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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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스터트롯2' 7회는 21.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6회(21.8%)와 등락 없이 동일한 수치다.
1월 4주차 온라인 인기 투표는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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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스터트롯2’ 7회는 21.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6회(21.8%)와 등락 없이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1대 1 데스매치를 마무리하고 본선 3차 진출자를 가렸다. 참가자 최수호가 진을 차지했고, 톱 5에는 그를 비롯해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다. 1월 4주차 온라인 인기 투표는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뒤를 이어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안성훈, 황민호가 2~7위를 차지했다.
한편, 같은 날 방영한 수목드라마는 시청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JTBC ‘사랑의 이해’ 14회는 13회(3.5%)보다 0.3%포인트 낮은 3.2%를,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8회는 7회(2.4%)보다 0.6%포인트 낮은 1.8%를 나타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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