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N 채널, 美 화제작 ‘얼럿: 실종사건수사팀’ 방영

박로사 2023. 2.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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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N 제공
채널 AXN이 미국 FOX 채널에서 2023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얼럿: 실종사건수사팀’(ALERT : Missing Persons Unit)을 미국과 동시 방영한다.

오는 4일 AXN과 미국에서 동시 방영을 앞둔 ‘얼럿’은 매일 600여 명이 사라지는 실종자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매회 생사를 오가는 수색 과정을 그린 추리물로 총 10편으로 구성됐다.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의 제작자 존 에이즌드래스가 제이미 폭스와 함께 총괄 제작을 맡았으며 시즌10까지 방영이 예정돼 있다.

‘에너미 오브 테이크’, ‘오션스 일레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 스콧 칸이 경찰관 제이슨 그랜트로 분해 실종자 수사대에 합류,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엑스맨 : 라스트 스탠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다니아 라미레즈는 니키 파커 역을 맡아 제이슨 그랜트와 함께 실종된 아들 키스(그레이엄 베르체르)를 함께 찾는 과정을 그려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금수저 사이코 탐정과 미녀 교통 경찰의 반전 수사극을 그린 드라마 시리즈 ‘팬핸들 : 금수저사이코 탐정 수사극’(PANHANDLE)도 3월 AXN에서 국내 최초로 만날 수 있다.

한편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경찰특공대의 이야기를 담은 ‘스와트: 도시의 수호자 시즌4’ (S.W.A.T)도 1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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