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 1~2시께 '절정'…귀경길 '부산~서울 8시간 15분 소요'

유정선 2023. 1. 22.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날 연휴 당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광주 5시간 50분, 대구 7시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설날 연휴 당일인 22일 전국 고속도로는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광주 5시간 50분, 대구 7시간, 강릉 4시간 10분, 대전 3시간 30분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8시간 △서울~대구 7시간 △남양주~양양 3시간 △서울~광주 5시간 50분 △서울~대전 3시간 30분 △서울~강릉 4시간 10분 △서울~울산 7시간 40분 △서울~목포 5시간 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8시간 15분 △대구~서울 7시간 15분 △남양주~양양 3시간분 △광주~서울 6시간 35분 △대전~서울 3시간 40분 △강릉~서울 3시간 20분 △울산~서울 7시간 55분 △목포~서울 6시간 50분이다.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인근 하행선,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인근 강릉 방향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구간에서도 목포 방향으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6~7시경에 시작된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1~2시 무렵 최대를 기록해 오후 늦게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정체는 오후 3~4시경 최대치를 기록한 뒤 다음 날 새벽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