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요리 불만족? "맛없어 집밥 안 먹어" (토밥좋아)

김현정 기자 2023. 1. 2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박명수가 먹방 여행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토밥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6회에서 쌀국수, 된장박이 삼겹살, 닭볶음탕 식당을 방문해 군포 맛집 투어를 이어갔다.

이에 김종민은 "진짜 그 정도로 맛있다. '토밥좋아' 역대급 맛집이다"며 특색있는 된장박이 삼겹살의 맛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박명수가 먹방 여행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토밥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56회에서 쌀국수, 된장박이 삼겹살, 닭볶음탕 식당을 방문해 군포 맛집 투어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된장으로 숙성한 삼겹살을 먹으면서 모두 입을 모아 극찬했다. 노사연은 "방송 나오면 여기 못 온다"며 향후 손님이 폭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멤버들이 맛집 공개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박명수는 "방송에 못 내보내게 지금 녹화본을 사겠다"며 군포 편 방송을 막으려고 시도했다. 이에 김종민은 "진짜 그 정도로 맛있다. '토밥좋아' 역대급 맛집이다"며 특색있는 된장박이 삼겹살의 맛을 인정했다.

현주엽은 된장박이 삼겹살을 먹던 중 갸우뚱하면서 "희한하다. 당분간 삼겹살 못 먹을 거 같은데"라면서 기존 삼겹살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된장박이 삼겸살 매력에 빠졌다.

박명수는 "'토밥좋아' 때문에 입맛이 고급스럽게 돼서 어떻게 하냐. 집에 가면 밥이 맛이 없어서 안 먹는다. 이 삼겹살을 우리 딸에게도 좀 먹여야겠다"며 딸 민서를 떠올릴 만큼 맛에 감동했다.

사진= E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