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신안산선 향남 연장안' 국토부 승인
박진영 2022. 12. 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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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이 승인됐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사업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게 된다.
신안산선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44.7㎞의 광역철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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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이 승인됐다.
화성시는 9일 화성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이 국토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급물살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2023년 상반기 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사업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게 된다.
신안산선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44.7㎞의 광역철도다. 향남까지 연장될 경우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화성=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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