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 ‘겨울철 농촌 일손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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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17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학주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 및 지속되는 신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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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17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박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7명은 지난 6일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월림1리 마을에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확 종료된 밭의 비닐을 제거하고 영농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NH-아문디자산운용의 농촌일손돕기는 올해로 6번째로, 지난 11월 포천 사과 농가에서 내년 사과 농사를 위한 반사판 제거 및 과원 정리를 실시하고 10월에도 가평 포도 농가에 포도 수확 및 해충 방지표 부착에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학주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 및 지속되는 신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ESG(사회·환경·지배구조) 경영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ESG 문화 정착을 위해 사내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친환경 저탄소 지향 투자를 강화하는 등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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