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맞춰 전국 눈 소식 잇따라…강추위에 온열 아이템 인기

최승근 2022. 12.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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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 제품 연출컷.ⓒ라이온코리아

한파가 몰고 온 한겨울 칼바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절기상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7일)을 앞두고, 전국 각지의 눈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흔히 매서운 겨울 날씨를 ‘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 표현하지만, 질병‧질환 또는 출산을 경험했거나 일상에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해야 하는 이들은 손목, 발목, 무릎 등 뼈 마디마디가 시리고 결린다”는 고민을 토로하기 일쑤다.


라이온코리아의 퍼스널 온열 케어 브랜드 ‘온감테라피’는 목과 손목, 발바닥에 특화된 밴드 타입의 온열 패치 제품들로 언제 어디에서나 최적의 릴랙싱 온도를 맞춰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는 평균 40℃의 스팀이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손끝까지 온기가 퍼지는 온찜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찌처럼 손을 끼워 넣어 착용하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밴드 타입이라 착용 및 착용 중 움직임도 편리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온열 손목밴드는 자극 없이 기분 좋은 따스함만 남겨 마니아층이 두터운 제품”이라며 “온몸이 으슬으슬 추운 날에는 ‘온열 목마스크’를 함께 착용하고 휴식을 취하면 컨디션이 금세 회복되는 것을 실감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찜질은 차가운 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시리고 건조한 눈에도 효과적이다.


메디힐리 아이온팩은 뻑뻑하고 피로한 눈을 허브 스팀 훈증으로 간편하게 케어해 주는 눈 전용 찜질팩이다.


메리골드 등 유효한 허브 성분을 함유해 눈을 촉촉하게 해주며, 눈 찜질에 권장되는 43℃의 온열감이 20~30분간 유지돼 긴장된 눈 주위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전기세, 전자파 걱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보온 물주머니’도 인기다.


루루아의 ‘포요미 보온 물주머니’는 가볍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휴대가 용이하다.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으며 투입구에 뜨거운 물을 붓지 않더라도 찬물을 넣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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