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엄마손천연조미료 매장 문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는 11월 22일 엄마손 천연조미료 매장(역북동 808)에서 시장형 노인일자리 '엄마손 천연조미료' 개점식을 진행했다.
엄마손 천연조미료는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음식의 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 조미료'를 노인들이 직접 제작 및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신문 임영조]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22일 '엄마손 천연조미료' 개점식을 진행했다. |
ⓒ 용인시민신문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는 11월 22일 엄마손 천연조미료 매장(역북동 808)에서 시장형 노인일자리 '엄마손 천연조미료' 개점식을 진행했다.
엄마손 천연조미료는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음식의 주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천연 조미료'를 노인들이 직접 제작 및 판매한다.
지난해 10월 2022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초기 투자비 공모에 선정됐으며, 경기도와 용인특례시가 총 1억 5000만 원을 지원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60세 이상 노인 15명에게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일자리 활동을 통해서 용인 시민에게는 맛 좋고 건강한 천연 조미료를 제공하고,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소득 증진 등의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태 관장은 "엄마손 천연조미료는 노인 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등 단순 노인 일자리가 아닌 혁신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으로서,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릎까지 꿇었지만... 간담회 국힘 불참에 분노한 유가족들
- 종부세 면제 등록임대에 '아파트' 포함 조짐...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 "어머니는 벌써 76세" 딸은 왜 부장판사에게 편지를 보냈나
- 광기로 흐려진 남자의 눈... "급할 땐 무조건 낭심을 차!"
- 집밥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이 취미를 추천합니다
- 아시나요? 몇억씩 뛰는 아파트 숲 너머 "내쫓긴 삶들"
- 한동훈 저격한 현직 검사의 증언 "이게 살아있는 검언유착"
- 정경심 변호인단 "독립보행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 국민의힘 '지연 전술', 주호영 "9일까지 예산안 처리만 집중"
- 공직선거법 위반 김천시청 공무원 무더기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