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편스토랑 라면 특집 우승 메뉴 '매운마라면'… "맵고 알싸한 마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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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라면 특집 우승작인 '어남선생 매운마라면'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중국 사천지방 향신료 '마라(魔羅)'를 이용한 특제소스가 특징이다.
맵고 알싸한 마라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구현했고, 소고기와 닭 육수의 진한 국물에 고추장과 고추기름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매운마라면은 2인 기준 제품이나 1인 가구 등을 고려 내용물을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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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hy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라면 특집 우승작인 '어남선생 매운마라면'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중국 사천지방 향신료 '마라(魔羅)'를 이용한 특제소스가 특징이다. 맵고 알싸한 마라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구현했고, 소고기와 닭 육수의 진한 국물에 고추장과 고추기름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별첨 소스 중량만 110g으로 라면 외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매운마라면은 2인 기준 제품이나 1인 가구 등을 고려 내용물을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매운맛이 익숙지 않을 경우 달걀, 순두부, 닭가슴살 등의 재료를 넣어 먹어도 좋다.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한 쿠폰을 온라인 몰에 등록하면 '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을 무료 증정한다.
임승우 hy 플랫폼CM팀 담당은 “매운맛을 즐기지만 마라 향에 호불호가 있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한국식으로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TV 속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y는 지난해부터 편스토랑 협업 밀키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자사 간편식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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