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은혜제일교회 강원국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11월 '매·마·토·2'(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주제로 북 콘서트인 만큼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7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축하 북 콘서트를 갖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혜제일교회(최원호 목사)가 오는 26일 오후 2시 11월 ‘매·마·토·2’(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강원국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동네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석자들에게는 은혜제일교회가 제작한 ‘2023년도 3단 숫자판 벽걸이 달력’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 강사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의 강원국 작가다. 강 작가는 TV프로그램 ‘대화의 희열’, 라디오 프로그램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에 출연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주제로 북 콘서트인 만큼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할수록 쉬워진다는 말과 글을 통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엔 세계적인 성악가인 박종호 장로를 초청해 ‘간암 말기 시한부 삶’을 들었다.
다음 달 17일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축하 북 콘서트를 갖는다. 1부에는 솔리스트 인성희 백석대 교수의 축가에 이어, 그루브 재즈 밴드의 캐럴 연주, 2부에는 브래드TV 대표 김종철 영화감독이 강연한다.
내년 1월 첫 번째 북 콘서트에는 팝 아티스트이자 서양화가 낸시 랭이 무대에 선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쟁 멈추고 희생자 유가족에 위로를…” - 더미션
- [단독] 종교인 지능·폭력범죄 가장 많았다 - 더미션
- 수능 D-1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 얻고 평안하기를” - 더미션
- 통독 불씨 된 월요 기도회처럼… 화요평화기도회 불붙인다 - 더미션
- 작은교회 섬기는 대형교회… 나누고 보태고 잇단 ‘상생 행보’ - 더미션
- 김건희 여사가 들른 ‘헤브론 병원’엔 그가 있었네
- ‘나눔의 장’ 선 교회엔 사랑이 가득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