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고대 구로병원 강성훈 교수, 나덕렬 젊은연구자상 수상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2022. 11. 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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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지난 12일 개최된 '2022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성훈 교수는 2022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발표상, 2021년에 고대의대 교우회에서 우수논문상, 2020년에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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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사진=고대 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가 지난 12일 개최된 '2022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나덕렬 젊은연구자상은 치매와 인지신경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세운 40세 미만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성훈 교수는 최근 2년간 미국 신경과학회 학회지인 'Neurology'를 포함한 저명 SCI(E) 저널에 치매와 인지저하 관련 논문을 13편 게재했다. 학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훈 교수는 "아직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학회에서 상을 주신 것 같고, 큰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치매분야에서 좋은 연구를 많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편, 현재 금천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성훈 교수는 2022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우수발표상, 2021년에 고대의대 교우회에서 우수논문상, 2020년에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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