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이브, 日 NHK '홍백가합전' 출연 내정

이창규 기자 2022. 11.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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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르세라핌과 아이브가 12월 31일 열리는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자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일본의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팀대항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과 아이브 모두 '홍백가합전'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국내 신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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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과 아이브(IVE)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나설까

지난 13일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르세라핌과 아이브가 12월 31일 열리는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자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CJ ENM과 요시모토 흥업의 합작으로 세워진 LAPONE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프로듀스 101 재팬'(프듀 재팬) 출신 제이오원(JO1)도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일본의 가수들이 홍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팀대항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르세라핌과 아이브 모두 '홍백가합전'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국내 신인들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한 셈이 됐다.

올해 방송되는 제73회 홍백가합전은 오오이즈미 요와 하시모토 칸나,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아나운서 쿠와코 마호가 진행을 맡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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