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창란결’이 뭐길래? 주연배우 친필 사인 이벤트 화제

이현아 2022. 11. 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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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치이 제공

‘창란결’ 주인공 친필사인 받을래!

중국 고장극 ‘창란결’(苍兰诀)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화제에 올랐다.

‘창란결’은 중국 아이치이 제작의 36부작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삼계를 주름 잡는 월존과 식란족 신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렸다. 지난 8월 중국 현지 방송 당시 작품성은 물론 왕허디(왕학체), 위슈신(위서흔), 장릉허(장릉혁) 등 출연배우들도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왕허디는 ‘창란결’로 차세대 미남스타로 떠오르며 중국은 물론 한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왕허디는 ‘꽃보다 남자’ 중국버전 ‘유성화원2018’, ‘이지파생활’, ‘장야2’ 등을 통해 루키로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나 ‘창란결’의 글로벌한 인기 덕분에 최근 각종 문제를 일으켜 봉살(출연금지)된 남성 스타들의 뒤를 이을 스타로 급부상했다.

채널차이나는 국내에서도 ‘창란결’의 입소문이 나자 애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창란결’을 이끈 왕허디, 위슈신, 장릉허, 장천샤오 네 배우의 친필 사인을 중국서 공수해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채널차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란결’은 9일 채널차이나에서 36회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 채널차이나 외 웨이브, 티빙, 왓챠, 넷플릭스, 아이치이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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