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15kg 빼고 잘생겨지더니…"외박 그만해" 발끈

오승현 기자 2022. 11.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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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TV'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윤정이 도경완을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장윤정은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이에 도경완은 "자기(장윤정)가 없는데 밥 먹고 살아서 뭐 하냐"라고 답했다.

그는 장윤정에게 "외박(콘서트)그만하고 일하느라 외박하지 말고 집에서 이런 맛있는 것 좀 해달라"고 투정부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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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도장TV'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윤정이 도경완을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제주콘서트 마친 장회장의 김치 파티!!!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윤정은 제주 콘서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혼자 있으면 밥을 안먹는다는 도경완에게 "왜 내가 집에 없으면 밥을 안 먹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자기(장윤정)가 없는데 밥 먹고 살아서 뭐 하냐"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나 기다렸다가 한 끼만 먹지 않냐"고 타박했고 도경완은 "인터넷에 '와이프 말 듣고 15kg 살 뺐더니 잘 생겨진 연예인'이라고 떴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경완이 15kg을 감량했다는 기사의 제목들이 나열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정은 "밥 먹자. 기운 없으니 간단히 해먹자"고 이야기하며 "맛있는 김치는 안 볶아도 된다. 금방 해주겠다"며 두부김치를 해 주겠다고 선언했다.

장윤정은 김치를 직접 찢고 김치를 물에 씻어 물기를 빼며 음식을 준비했다. 이어 김치에 국물용 멸치를 넣은 그는 "물을 소주 한 잔 정도 너어주고 액젓을 넣어주면 된다. 묵은지는 신맛이 강하니 설탕을 넣으면 된다"며 자신의 비법을 밝혔다.

이어 완성된 두부김치와 막걸리를 먹는 이들 부부는 김치의 맛에 감탄했다. 도경완은 음식을 먹고 연신 감탄하며 장윤정의 머리를 쓰다듬고 "고맙다"고 마음을 표했다.

그는 장윤정에게 "외박(콘서트)그만하고 일하느라 외박하지 말고 집에서 이런 맛있는 것 좀 해달라"고 투정부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도장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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