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기? ‘입지’, ‘브랜드’ 갖추면 걱정 없다! ‘힐스테이트 탑석’ 주목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시장 관망세가 길어지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단지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단지는 향후 시장이 회복되면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실제 기준금리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올해 1월 1.25%였던 기준금리는 4월 1.5%까지 올랐고, 5월 1.75%, 7월 2.25%, 8월에는 2.5%까지 치솟았다. 이어 지난 10월 한국은행에서 또다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으며 3%까지 증가했다.
이처럼 금리가 상승하자 경기 침체 불안감이 높아지며, 부동산 시장에서는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를 갖춘 단지는 여전히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랜드마크로 떠올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일례로 2014년 경기 용인시에 분양된 ‘힐스테이트 서천’은 분양 당시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74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95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미분양 꼬리표를 피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이 단지가 입주한 2016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랜드마크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서천의 전용 84㎡는 입주 이후인 2017년 9월 4억33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8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후 2018년 12월 4억8000만원, 2019년 12월 5억2500만원, 이어 올 6월에는 7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보다 두 배가 넘는 웃돈이 형성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인상되면서 수요자들이 향후 시장 회복 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알짜 단지에만 관심을 갖는 추세”라며 “시장이 회복되면 주택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서부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며,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파워를 지닌 단지를 잘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메이저 브랜드까지 갖춘 ‘힐스테이트 탑석’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솔뫼초 및 솔뫼중이 직선거리 기준 약 6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약 100m 이내 거리에 있다. 방과 후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가깝고, 향후 가까운 306보충대 부지 도시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프라는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 개발 계획도 많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외에도 시민로를 이용해 의정부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의정부IC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도 확보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탑석’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 및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착순 계약으로 공급받은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탑석’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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