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텔 천안 두정' 분양..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기반시설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에 따른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을 예상하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졌다.
아크로텔천안두정 관계자는 "민간임대주택 리츠 사업에서 정부가 받던 수익을 이번 매각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가 1억 미만의 종부세 합산 배제 상품으로,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제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최근 천안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실 거주자, 투자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에 따른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에서도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을 예상하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졌다. 현재 전체적인 시장이 침체되는 상황에서는 결국 부동산 상품들도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의 측면이 실제 수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전체적으로 국내의 소득, 여가 및 주거, 식생활 등 수준이 높아져 감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스타일의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분양 시장에서도 다양한 라이스 스타일에 맞춘 생활 인프라와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상권이 확보되고, 인접한 거리에서 휴식과 운동, 문화생활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 특히 서울 및 수도권과 교통이 편리한 단지들의 청약 결과가 그렇지 않은 단지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천안 두정동 중앙 입지에 대규모 세대를 통해 프리미엄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기대를 받고 있는 아크로텔천안두정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다채로운 입지 프리미엄을 갖추고 1,135세대의 초대형 규모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대로 구성해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아크로텔 천안 두정은 지하 4층~지상 12층, 오피스텔 838실, 도시형생활주택 297세대, 근린생활시설 44실, 천안 최대 규모인 총 1,135세대, 호텔급 초대형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 센터, 멀티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체육 및 문화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최신 보안 시스템과 자주식 주차장을 갖추고, 실내에는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TV, 드레스룸(시스템 선반), 디지털 도어락, 월패드, 시스템 창호 등을 기본 품목으로 탑재한다.
특히, 두정동 핵심 중앙상권지역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대형 마트, 백화점, 영화관, 대학병원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반경 4km 이내에 한국교육기술대학교,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를 포함한 6개 대학과, 글로벌 기업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사업장과 천안 제2, 제3, 제4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 유통단지가 등이 인접해 임대 수요 역시 풍부해 공실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현재 임대 수요의 약 90%가 대학생인 점 또한 강점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를 통한 수도권지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시외로의 진출입 환경 또한 뛰어난 편이다. 서울 및 수도권과 바로 연결되는 GTX-C노선 천안 연장도 기대해볼 만하다. 특히, 전 세대 공실률을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줄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아크로텔천안두정 관계자는 “민간임대주택 리츠 사업에서 정부가 받던 수익을 이번 매각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가 1억 미만의 종부세 합산 배제 상품으로,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제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최근 천안지역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인해 실 거주자, 투자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곳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로텔 천안 두정’은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간첩 싫은거지 尹 옹호 아냐"…'계엄 지지' 배우, 사과문도 입길 - 아시아경제
- "가려워 미치겠어" 병원 간 中 여성…10m 이것 나오자 '경악' - 아시아경제
- 하상욱 '알아서 꺼져라'에 지드래곤 '좋아요' 꾹…尹 비판? '해석 분분' - 아시아경제
- "못하거나 안하거나"…계엄해제 결의안 빠진 110명 저마다의 사연 - 아시아경제
- 성매매 쉬면 실업수당 은퇴하면 연금…"세계 최초 왜 하냐" 난리난 나라 - 아시아경제
- 명세빈, 이혼 후 생활고 고백…"가방까지 팔았다" - 아시아경제
- "와우, 충격적"…머스크도 놀란 한국 비상계엄 소식 - 아시아경제
- "정우성 '회계사 여친'은 루머…돈 많은 분과 오래 만나" - 아시아경제
- "촬영 멈춰 달라한 건데"…'고개숙여 사과한 계엄군'에 반박글 - 아시아경제
- "낮잠 안자고 혈압약도 줄여"…정형돈, 10㎏ 빼고 달라진 것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