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급 펜트하우스 광주 '라펜트힐'

최봉석 2022. 9.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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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비권력으로 급부상한 영앤리치 사이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희소성, 차별화, 프라이빗 등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영앤리치의 주거지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은 전 세대를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모든 세대에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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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라펜트힐’ 조감도]

새로운 소비권력으로 급부상한 영앤리치 사이에서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희소성, 차별화, 프라이빗 등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영앤리치의 주거지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나 접근할 수 없고, 소수만이 향유할 수 있는 주거문화라는 점에서도 ‘하이엔드’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들 단지는 높은 분양 가격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 강남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대표적으로 올해 2월 청담동에서 분양한 ‘워너 청담’은 100억원을 넘어서는 초고가에도 완판됐고, 지난 6월 분양한 ‘루시아 청담 더리버’도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층의 오피스텔 예약이 마감된 바 있다.

지방도 고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분위기가 다르지 않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서 올해 상반기 거래된 10억 이상의 고가 아파트 거래금액은 총 732억7,4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거래금액인 502억9,900만원 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거래건수도 40건에서 59건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9월 선보이는 최고급 주거 공간 ‘라펜트힐’도 영앤리치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 역시도 희소성, 차별화, 프라이빗 이 세가지 요소를 모두 담고 있어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은 전 세대를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 펜트하우스로 구성해 모든 세대에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내부 설계도 차별화됐다. 전 세대에 대형 테라스를 배치해 개인 정원, 홈카페, 취미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내부 인테리어에는 최고급 주택 또는 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외산 가구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유럽산 명품 가구 브랜드 페발까사(Febal Casa)부터 이탈리아 수전 브랜드 ‘제시(Gessi)’, 이탈리아 후드 브랜드 ‘엘리카(Elica), 스위스 ‘액센트(AXENT)’, 독일 ‘듀라비트’(Duravit), 미국 ‘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들이 시공된다.

프라이빗하고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라펜트힐’은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해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또 실내에는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을 분리해주는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현대적인 평면 구성을 적용한다.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그들만의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릴렉스 피트니스 공간이 조성되며, 필라테스 룸과 요가&명상 룸으로 구분해 취향에 맞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독립적인 공간에서 소모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마련해 여가생활은 물론 여유로운 삶의 만족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라펜트힐’은 9월 중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다른 프라이빗 라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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