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공다임 '상상임신 난동'에 "들어와 살아" (황금가면)

오승현 기자 2022. 9.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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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이휘향이 공다임을 설득해 공다임과 이현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홍진아(공다임)가 상상임신을 할 정도로 딸을 무시한다며 강동하(이현진)의 뺨을 때렸고, 이를 고미숙(이휘향)이 목격해 화를 냈다.

고미숙은 강동하를 차화영의 집에서 빼내기 위해 홍진아에게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아라"라며 "강동하가 예민해서 처가 살이와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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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황금가면' 이휘향이 공다임을 설득해 공다임과 이현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이 홍진아(공다임)가 상상임신을 할 정도로 딸을 무시한다며 강동하(이현진)의 뺨을 때렸고, 이를 고미숙(이휘향)이 목격해 화를 냈다. 

고미숙은 강동하를 차화영의 집에서 빼내기 위해 홍진아에게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아라"라며 "강동하가 예민해서 처가 살이와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너도 상상임신이라는 무리수를 두는데 꽁냥꽁냥이 되겠냐. 우리집에 들어오면 내가 판 깔아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진아는 "저도 여기서 지내는 게 불편하다. 오빠 홍진우(이중문)과 유수연(차예련)이 합치면 저도 불편해진다"며 고미숙의 집에 가 시집살이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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