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품은 주택시장 활기..'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그랜드 오픈!
-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 견본주택 성황리 운영 중..오픈 이후 방문객 '인산인해'
각종 개발호재로 주택시장이 활성화하고 있는 신진주역세권에서 새로운 주거상품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신진주역세권이 자리한 진주시 가좌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억5,072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 대비 12%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 상승률 6.1% 대비 약 2배 높은 것이다.
이 같은 시장 활성화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진주지사는 ‘진주시 부동산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신진주역세권의 부동산 시장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뿌리일반산업단지 등의 개발사업 완료 이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이 보고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진주복합터미널 조성 추진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KTX진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미래가치도 높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신진주역세권 일대는 약 7,000세대, 2만여 명을 수용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된다.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 중 최대 규모로 주거와 상업, 공원, 학교 등 각종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KTX진주역세권에 대한 미래가치는 청약시장에서도 입증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진주역세권 우미린’이 382세대 모집에 2만 건 이상의 접수가 몰려 최고 135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청약이 실시된 ‘신진주역세권 데시앙’도 373세대 모집에 총 1만3,833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최고 경쟁률은 62.85대 1이었다.
KTX 진주역 10분 거리…신진주역세권 수혜 품은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
이처럼 신진주역세권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눈길을 끈다.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는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성황리에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진주터미널(2025년 예정)과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량 약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진주역 중심상권이 도보권이며,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도 가깝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은 물론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과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하다. 은하수초등학교도 단지 인근에 자리하며,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학(學)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밖에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가깝다.
전 세대 테라스에 서비스 면적 ‘극대화’…누구나 계약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어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2~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당과 정원, 테라스 등 단독주택의 장점과 주차, 보안·관리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주거형태를 갖췄다.
전 세대 테라스와 다락을 제공하여 극대화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필로티 설계로 전용 주차공간까지 제공되어, 실제 전용면적은 84㎡이지만 서비스 면적과 필로티 면적까지 합친 실사용 면적은 최소 57평에서 최대 70평 수준으로 추산된다. 전용면적 대비 약 2배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완성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계약 조건도 자유롭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만 19세 이상이면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가 없어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세대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단일평형 7개 타입 53세대로 구성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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