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 하반기 개봉 확정..'47미터' 제작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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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폴: 600미터'가 아찔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아찔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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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영화 '폴: 600미터'가 아찔한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구름을 뚫고 우뚝 서있는 600미터 TV 타워에 주인공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비주얼로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하는 아찔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카피는 과연 지상 600미터에서 어떤 고공 서바이벌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 늘 새로운 것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또한, 국내에서 흥행 시리즈로 자리잡은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는 물론 재미까지 보장해 올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새로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2022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답게 '폴: 600미터'는 이미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좌석을 꽉 붙잡게 만드는 아찔한 영화”(VARIETY), “좌석 가장자리까지 아찔함을 전달하는 미친 서바이벌 영화”(THE GUARDIAN), “아찔하고 짜릿하다”(VANITY FAIR), “상상불가”(ACED MAGAZINE),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는 영화”(AISLE SEAT),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 할 영화”(MOVIE WAFFLER), “심장을 멎게 하는 영화, 꽉 잡아”(REEL NEWS DAILY) 등 해외 유력 매체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폴: 600미터'는 2022년 하반기에 개봉한다.
사진='폴: 600미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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