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SBS 일요 특선 '문화를 사고 팝니다 MZ'편서 소개

박준식 2022. 9.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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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285회, '문화를 사고 팝니다 MZ' 편에서 MZ세대가 주축이 돼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은 문화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를 집중 조명하며, 시몬스를 필두로 루이비통 코리아, 폭스바겐, 레고 등 대표 기업들을 소개, 기업 내 MZ세대의 영향력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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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지난 28일 방영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285회, ‘문화를 사고 팝니다 MZ’ 편에서 MZ세대가 주축이 돼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은 문화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를 집중 조명하며, 시몬스를 필두로 루이비통 코리아, 폭스바겐, 레고 등 대표 기업들을 소개, 기업 내 MZ세대의 영향력을 그려냈다.

특히, 시몬스 침대가 펼치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이자 ‘청담 핫플’로 입소문 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로서리 스토어 공간 기획을 주도한 MZ 세대 직원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와 MZ세대 방문객들의 현장 인터뷰가 어우러져 생생함을 더했다.

더불어 다큐멘터리에는 시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진출 등 최근 이슈몰이에 성공한 각종 프로젝트들을 주도적으로 이끈 MZ세대 직원들의 모습이 소개됐으며, 임직원 평균 연령 34세의 자유로운 조직 문화 및 분위기 역시 그대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시몬스 침대 안정호 대표는 “늘 하던 일이 아닌 새로운 일을 선호하는 MZ세대 직원들이 결과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려고 한다”며 “MZ세대가 제안하는 것들이 회사에 큰 손실을 입히지 않는다면 일단 시도할 수 있게 돕는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마주하면서 배우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게 본인은 물론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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