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트렌드 혁신설계 4bay 맞통풍 구조, 넉넉한 팬트리 공간까지 갖춘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와 다수 구성원 가구의 개인 공간 필요성 등, 수요자들의 안목이 높아지고 개개인의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하나의 주거공간 안에서도 다채로운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획일적인 평면설계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건설사들 역시 다양한 평면과 ‘혁신설계’를 적용한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는 입주 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민의 편리함을 고려한 특화설계인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거주 시, 다양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특화설계는 입주 후 그 빛을 발휘하는 만큼, 높은 거주만족도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남향 위주의 4Bay 구조에 넉넉한 팬트리 공간까지 갖춘 분양 단지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희건설은 오는 26일 남전주IC 바로 앞에 들어서는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세대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2세대(전용면적 59, 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채광, 단열, 환기 조건이 우수한 동향 및 남향 위주로 지어진다.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잘 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넉넉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오는 9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발표되며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이동 시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어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금구초, 금구중, 김제도서관 금구분관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봉두산 조망과 인근 골프클럽 등 자연 속에서 마음껏 누리는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도 특장점이다.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스마트한 프리미엄 세이브 시스템도 도입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조명 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외부인 출입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거실 동체 감지기 및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 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에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방지한 친환경 마감재, 고급 강마루 바닥재, 창호설치형 자연 환기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절수형 양변기, 디지털 개별 온도조절기, LED조명(일부), 일괄소등 & 가스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돼 에너지를 아껴준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단지 내에 조성할 예정이며, 아이의 학업 성장과 자기주도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들어선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IQ와 EQ를 자극하고 높여주는 안전한 놀이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된다. 이 밖에 입주민들이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도 단지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았다.
한편,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는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브랜드 평판지수 13위를 수상했다.
서희건설의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2020년 33위에서 21년 23위로 10계단 크게 올라선 이후 올해 2계단 올라선 21위에 올랐다. 서희건설은 전국 70여 개 이상의 단지, 10만여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시키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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