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적기, 새집은 처음이라 '더챔버(The Chamber)'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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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주택에 한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부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되살아나면 오피스텔 시장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임대인의 세금 부담과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이 제도가 부활한다는 소식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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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주택에 한해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부활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 세제 개편안’에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정상화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는 임대주택으로 등록하고 임대료 증액을 5% 이내로 제한, 일정 기간 이상 임대하면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20년 다주택자에게 과도한 혜택을 준다는 이유에서 2020년 사실상 폐지됐다.
정부는 주거 시장 안정화와 세금 부담 완화를 목표로 등록임대사업자를 재개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대신 세제 혜택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불안을 유도할 소지가 있는 만큼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주택에 한해서만 혜택을 되살리는 방안을 우선 검토한 뒤, 시장 상황에 따라 아파트 등록임대사업자를 부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잠잠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지만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되살아나면 오피스텔 시장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임대인의 세금 부담과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동시에 줄이는 이 제도가 부활한다는 소식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0일(토) 채널A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새집은 처음이라’에 소개된 ‘더챔버(The Chamber)’가 투자처를 찾아 나선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챔버는 우수한 입지와 희소성 높은 상품 설계를 모두 갖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5호선 화곡역과 직통으로 연결돼 있는 이 오피스텔은 마곡, 여의도, 상암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수월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신혼부부, MZ세대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처럼 교통 편의성이 높은 데다 화곡역 인근에 형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화곡역에 대장홍대선(예정),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 등이 개통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등 미래가치도 높다.
특히 이 단지는 다양한 무상옵션 상품이 제공되는 풀옵션 오피스텔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임대를 놓기에 적합하다. 시스템 에어컨, 오븐, 인덕션,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아일랜드 식탁 등 가전, 가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합리적이다. 충분한 수납 공간을 갖추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단지의 지하 1층에 조성되는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더프라자(TPZ)’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해 고품격 라이프가 무엇인지 이곳에서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챔버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에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챔버 갤러리를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내 E-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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