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가정육아 부담 덜어주는 돌봄 센터까지.. 자녀와 부모를 위한 교육특화 아파트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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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학세권'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요층을 보유해 분양 흥행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역 내에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 수요층인 3040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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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학세권’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자녀를 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단지는 부동산 시장의 핫 트렌드로 꼽힌다.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단지 내 돌봄센터나 키즈 도서관 등을 설치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교육특화 커뮤니티를 대거 도입한 단지들도 속속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시장에서 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단지는 시장 상황 등 외부요인과 상관없는 스테디셀러로 하락장에서도 가격 방어가 비교적 우수하다”며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는 탄탄한 수요층을 보유해 분양 흥행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8월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가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금구초, 금구중, 김제시립도서관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심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 특화를 꼽을 수 있다. 단지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 특화 시설이 마련돼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보육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아파트 단지 거주자 자녀에게 우선입소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단지 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8층, 5개동, 총 613세대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62세대(전용면적 59, 84㎡)가 일반 분양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채광, 단열, 환기 조건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잘 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넉넉한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남전주IC(김제IC) 호남고속도로, 금구IC 1번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 이동 시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10분대로 전주와 김제로 이동할 수 있어 대형마트, 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또한 봉두산 조망과 인근 골프클럽 등 친환경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 전주혁신도시, 전주시청, 전라북도청, 전주지방법원, 전주제1산업단지 등이 가까이 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요층을 보유해 분양 흥행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지역 내에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주 수요층인 3040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남전주IC 서희스타힐스는 서희건설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았다. 견본주택은 8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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