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만 하면 '완판' 세종시에 계룡건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공급
세종시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황세가 지속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신규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세 자릿수 경쟁률을 잇따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과는 세종시 일대에 쏟아지는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의 과제들로 손꼽혔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가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세종테크노밸리 입주, 대학캠퍼스부지 공동캠퍼스 개교, 세종스마트시티 건립,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 굵직한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세종시는 올해로 개발 11년차에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구축된 인프라가 이미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만큼 예고된 개발호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금리 인상 이슈 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혼조세 속에서도 세종시 신규 물량에 확실한 미래가치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분양한 ‘세종 자이 더 시티’와 같은 해 2월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가 각각 199.7 대 1, 183.2 대 1의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올해 3월 청약을 진행한 ‘엘리프 세종 6-3’ 역시 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779명이 몰리며 평균 164.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세종시 아파트 인기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이런 가운데, 계룡건설이 세종 4-1생활권 H1·H2블록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을 8월 공급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은 지하 2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공동주택 210가구로 구성되며,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2는 지하 3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74~84㎡, 326가구로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 4-1생활권의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편리한 생활환경은 물론이고 우수한 교육환경과 자연환경까지 갖춘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 및 KTX 정차역인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또한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인접한 대전, 청주, 공주시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어 입주민들은 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4-1생활권 중심상업시설의 인프라도 가까이 위치하며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방법원 지방검찰청,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세종세무서, 세종우체국, 세종코스트코, 이마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솔빛초, 반곡초, 집현중, 반곡중, 반곡고등학교까지 도보로 모든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내 중앙광장이 조성될 뿐 아니라 주변으로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펼쳐져 365일 내내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국내 1군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선보이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지상에 차없는 단지로 설계돼 입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개방형 쉼터와 옥상 정원을 통해 여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대 8년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관계자는 “분양하는 단지들마다 압도적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청약 열기가 계속되는 세종시에 세금과 임대료 등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적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공급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며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시 4-1 생활권의 우수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홍보관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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