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배려 없이 쓸어 담은 음식.."마음대로 먹는 건데 뭐 어때" (펜트하우스)

황수연 기자 2022. 7. 19.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보성이 배려 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4층의 김보성, 이시윤은 음식을 많이 내려보낸 지반에게 호의를 보였다.

김보성은 "마음대로 먹는 건데 뭐 어때"라며 식판 가득 음식을 담았다.

4층의 분배를 지켜보던 지반은 "(김보성이) 의리의리 하는데 음식 앞에서 의리가 없는 것 같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보성이 배려 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2회에서는 서바이벌 둘째 날 아침식사를 맞이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3천만 원의 상금을 독식했던 펜트하우스 층의 지반은 아침 식사는 아래층에 가게 될 상황을 고려해 비교적 적은 음식을 담았다. 4층의 김보성, 이시윤은 음식을 많이 내려보낸 지반에게 호의를 보였다. 

그러나 곧 이시윤은 막무가내로 담는 김보성 식 분배에 "이건 진짜 아닌 것 같다"며 불안해했다. 김보성은 "마음대로 먹는 건데 뭐 어때"라며 식판 가득 음식을 담았다. 같은 층이지만 다른 분배가 이뤄졌다.

4층의 분배를 지켜보던 지반은 "(김보성이) 의리의리 하는데 음식 앞에서 의리가 없는 것 같다"고 짚었다. 

김보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부터 너무 안 먹었고 너무 배고팠다. 아사 직전이었다. 죄송하고 제가 미식가라 배고팠다. 남자로서 인정한다.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