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이사벨 마이어스, 이번엔 투바투 콘서트 직관.."모아 함께"

이창규 기자 2022. 7.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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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친한파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사벨 마이어스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ER= LO♡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서트 현장 사진이 담겼다.

이사벨 마이어스는 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도 공개하면서 "오늘 밤이 즐거웠어요! 모아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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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친한파 배우 이사벨 마이어스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사벨 마이어스는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ER= LO♡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2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서트 현장 사진이 담겼다. 이사벨 마이어스는 이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도 공개하면서 "오늘 밤이 즐거웠어요! 모아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투바투 콘 직관이라니!!", "최고로 즐거운 경험 되셨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생으로 만 17세인 이사벨 마이어스는 '레이븐스우드', '믹스드이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전부터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많이 보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7년이 지났지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포스팅을 하기도 했다.

사진= 이사벨 마이어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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