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 안방에서 만난다..오늘(14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시작

김유진 기자 2022. 7.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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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오늘(1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 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서도 '마녀 유니버스'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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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오늘(14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2018년 개봉해 318만 명의 관객을 모은 '마녀'의 후속편인 '마녀 2'는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6월 15일 개봉해 13일까지 278만 명의 관객을 모은 '마녀 2'는 14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 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서도 '마녀 유니버스'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 2'는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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