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한라이프의 MZ전용 '로지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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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의 MZ세대(1980년대초반~2000년대초반 출생) 전용 보험상품인 '로지 종신보험'이 새로운 광고형식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로지 종신보험 광고로 이어지는 신한라이프의 브랜딩이 로지 종신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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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한라이프의 MZ세대(1980년대초반~2000년대초반 출생) 전용 보험상품인 '로지 종신보험'이 새로운 광고형식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가상인간인 로지를 광고모델로 내세운데다가 로지를 적극 활용해 음원을 내거나 프로그램 사회자로 발탁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어서다.
신한라이프는 기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문화를 함께 영위해 가는 지속 가능한 팬덤을 만들어가기 위해 일반적인 광고가 아니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라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딩을 통해 대중의 자발적인 공감과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Fly So Higher’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 싱글 앨범 ‘Ask Me’까지 국내에서는 최초로 4분여 뮤직비디오를 과감히 광고 방송으로 송출하여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로지 종신보험 광고로 이어지는 신한라이프의 브랜딩이 로지 종신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 브랜드 아이콘이자 MZ세대를 상징하는 가상인간 로지를 상품에 직관적으로 접목시켜 출시한 로지 종신보험은 그간 업계의 상품 네이밍 체계를 벗어나 처음으로 시도하는 MZ전용 종신보험 브랜드"라며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지던 종신보험에 대한 인식을 뒤집는 차원에서 출시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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