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삼계탕 나눔 행사

문혜원 2022. 7. 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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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병환 bhc그룹 이사는 "폭염철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늘어난 냉방비와 더불어 식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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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bhc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폭염철 복달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병환 bhc그룹 고병환 이사(왼쪽)가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장(오른쪽)에게 삼계탕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bhc는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bhc는 전날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메뉴로 선보이는 삼계탕 550인분을 마련했다. 집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형태로 준비된 후원 물품을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고병환 bhc그룹 이사는 “폭염철을 맞이하는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늘어난 냉방비와 더불어 식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살펴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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