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ST 여름밤 축제' 열려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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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8일 오후 6~9시 국립해양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THE REST 여름밤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2~2023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됐다.
축제 당일 오후 6시부터 공연장 주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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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8일 오후 6~9시 국립해양과학관 야외공연장에서 'THE REST 여름밤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2~2023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됐다.
축제 당일 오후 6시부터 공연장 주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홍대광·반하나, 지역가수 송푸름이 감성을 자극한다.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희망과 위로의 불빛'을 주제로 드론 150대가 불빛쇼를 펼친다.
손병복 군수는 "울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 5일 후포면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후포면 노인대학 9기 입학식을 가졌다.
후포면 노인대학은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운영된다.
이에 앞서 북면·울진읍 노인대학이 문을 열었다.
권도현 후포면 노인대학 학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면서 "사회봉사자로 참여해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방형섭 울진군 행정복지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대학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문화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했다.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장협의회는 지난 5일 죽변면 산불 피해 임시주택에 살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수원시 매탄2동 직원, 8개 단체 연합회 기부금으로 조립식 평상을 만들어 21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영근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세석 죽변면장은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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