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OLED 디자인 공모전 1위 '투명 OLED 파티션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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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제2회 글로벌 OLED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23일 발표했다.
1위는 터키 출신 디자이너 아프살의 작품인 투명 OLED 파티션이 적용된 책상 '케일럼(Caelum)'이 수상했다.
책상 전면을 감싸는 파티션에 27인치 투명 OLED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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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영국 디자인 전문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제2회 글로벌 OLED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을 23일 발표했다.
1위는 터키 출신 디자이너 아프살의 작품인 투명 OLED 파티션이 적용된 책상 ‘케일럼(Caelum)’이 수상했다. 책상 전면을 감싸는 파티션에 27인치 투명 OLED를 결합한 디자인이다. 파티션 자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해 기존 모니터가 차지하던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위는 32인치 롤러블 OLED를 접이식 선반형 책상 및 스피커와 결합한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인 작품명 ‘타이니(Tiny)’가 차지했다. 3위는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터치형 투명 OLED인 작품명 ‘비비드(VIVID)’가 뽑혔다.
수상작들은 향후 상용화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제품 개발과 연계해 신사업으로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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