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칭의를 다시 생각하다

장창일 2022. 6. 10. 0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칭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라는 의미다.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칭의의 전통적 관점은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신학자들에게도 오랜 궁금증으로 남아 있다.

저자는 최근 여러 바울 연구자들이 칭의에 대해 제기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서 비판적 의견을 제시하는 동시에 전통적 관점에 힘을 싣는다.

복잡한 칭의 논쟁에 대한 친절한 해설서로써 바울서신에 담긴 신학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웨스터홈 지음/박장훈 옮김/IVP


칭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라는 의미다. 믿기만 하면 의롭다 함을 얻는다는 칭의의 전통적 관점은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신학자들에게도 오랜 궁금증으로 남아 있다.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저자는 최근 여러 바울 연구자들이 칭의에 대해 제기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서 비판적 의견을 제시하는 동시에 전통적 관점에 힘을 싣는다. 복잡한 칭의 논쟁에 대한 친절한 해설서로써 바울서신에 담긴 신학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창일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