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개최..문화센터 특별강좌 개설도

임춘한 2022. 6. 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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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번째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한 표현력이 담긴 환경보호 그림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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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산림청 등 30여개 지자체 및 비정부기구(NGO)가 후원한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를 주제로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6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다음달 16일까지 파스넷 색연필을 증정한다.

전국 홈플러스 92개 점포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전년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한 전국 홈플러스 114개 점포 문화센터에서는 환경 그림 그리기 특별강좌를 개설해 어린이들의 그림대회 출품을 돕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번째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한 표현력이 담긴 환경보호 그림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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