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사흘 연속 상한가

문형민 2022. 6. 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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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터스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신주인수권 마감일)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0일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노터스는 이날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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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노터스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신주인수권 마감일)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노터스는 전 거래일보다 3,900원(30%) 오른 1만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2,270원(29.37%) 오른 1만원에 거래를 마감한 데 이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0일 노터스 보통주에 대해 기준가 7,730원으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노터스는 이날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신주 8주를 배정한다. 신주 상장일은 다음달 22일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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