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서편제"..8월 12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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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다.
2022년 8월 마지막 시즌이 될 뮤지컬 '서편제'는 뮤지컬계의 드림팀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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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가 8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10여 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서편제’는 초연 이후 언론과 평단의 찬사 속에 한국 창작뮤지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을 받으며 긴 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다. 작곡가 윤일상, 극작가 조광화, 연출 이지나, 음악 감독 김문정, 남수정 안무가,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구윤영 조명 디자이너, 정재진 영상 디자이너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창작진의 손끝에서 탄생해 2010년 초연 이후, 2012, 2014, 2017년까지 총 네 시즌의 공연을 거쳤다.
네 번의 시즌 동안 2010 한국뮤지컬대상, 2011·2014 더뮤지컬어워즈, 2012·2017 예그린어워드, 2014 더뮤지컬어워즈,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등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하여 총 20회의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으며 우리 창작뮤지컬의 가능성을 한층 넓혀준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2022년 8월 마지막 시즌이 될 뮤지컬 ‘서편제’는 뮤지컬계의 드림팀이 다시 한 번 뭉친다. 초연부터 작품을 진두지휘하며 서편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온 이지나 연출이 마지막 시즌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윤일상 작곡가, 조광화 작가, 김문정 음악감독, 이수인 연출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12년간의 서편제의 길을 망라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서편제’ 마지막 시즌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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