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블랙: 악마를 보았다' 게스트 출연..정남규 행적 짚는다
박정선 2022. 5. 20. 14:07
씨스타 출신 소유가 채널A 범죄다큐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의 게스트로 나선다.
‘블랙’ 제작진은 “소유와 함께 ‘블랙’ 13회 정남규 편의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정남규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경기 일대에서 24건의 범행으로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해를 입힌 연쇄살인범으로 당시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소유는 ‘블랙’의 출연진인 스토리텔러 장진, 배우 최귀화, 그리고 정남규 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남규의 행적을 재구성해 보는 한편,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함께 할 예정이다.
‘블랙: 악마를 보았다’ 정남규 편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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