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 실수 후 "부족함 느낀다" 오열 (퀸덤2)

이예진 기자 2022. 4. 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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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은하가 자신의 무대 실수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퀸덤2'는 지난주에 이어 '커버 곡 대결'을 이어갔고, 비비지는 우주소녀의 'UNNATURAL'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은하는 "그래도 저희는 너무 만족해하는 무대니까 많은 분들께서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하는 "죄송하다. 제가 너무 울보라서"라고 말했고, 이어 "앞으로 남은 무대도 잘 만들어내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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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비비지 은하가 자신의 무대 실수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net '퀸덤2'는 지난주에 이어 ‘커버 곡 대결’을 이어갔고, 비비지는 우주소녀의 'UNNATURAL'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효린은 "원래부터 셋이 멤버였던 것처럼, 빈틈없던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비비지는 밝은 모습으로 내려왔고, 대기실로 향했다.

대기실에서 자신의 실수를 발견한 은하는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은하는 "시작 타이밍이 좀 안 맞았고, 그거 때문에 어영부영하게 된 것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은하는 눈물을 보이며 "제가 원래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를 알고 있으니까"라며 "부족한 부분이었는데, 그런 숙제가 생긴 거니까. 가끔 제가 부족하다는 걸 느끼면 너무 속상하다"라고 울먹이며 말했다. 

그러면서 은하는 "그래도 저희는 너무 만족해하는 무대니까 많은 분들께서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하는 "죄송하다. 제가 너무 울보라서"라고 말했고, 이어 "앞으로 남은 무대도 잘 만들어내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사진=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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