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놀이동산? '롯데월드 부산' 갔다가 갈, 부산 신상 맛집 4

2022. 4.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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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맛집을 더하면 즐거움이 두배!

더 짜릿하고 즐거움, 롯데월드 부산

3월 31일에 드디어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스릴 넘치는 '원더우즈', 동심 자극하는 '레인보우스프링스'를 포함해 가족 단위로 놀러와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놀이기구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가족 피크닉으로도 사랑받을 새로운 핫플이다. 부산 롯데월드에서 잊지 말고 꼭 타야 할 3가지 어트렉션은 모두 '자이언트'가 붙는 3가지의 빅재미 놀이기구. '자이언트 스윙',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가 그 주인공이다. 120도 각도까지 시원하게 올라가는 '자이언트 스윙'은 ‘롯데월드’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자이로 스윙의 업그레이드 버전. 진짜 롤러코스터 좀 탄다는 사람이라면 기다렸을 법한 '자이언트 디거'는 짜릿한 360회전을 포함해 130km/h의 시원한 속도감을 자랑하는 새로운 롤러코스터 강자. ‘물+속도감’은 놀이기구의 국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만족감 100% 선사할 ‘자이언트 스플래쉬’는 다가오는 여름에는 꼭 타야 하는 시원함 보장의 새로운 놀이기구.

「 브런치는 이곳으로, 데얼즈 」
@thereis_busan
여행 가서 느긋한 브런치 타임은 호사. 얼마 전 광안리에 새로 문을 연 브런치 카페 'There is 데얼즈'는 부산 전포에서 핫한 카페 '꾸오이아노'의 2호점이라고 볼 수 있다. ‘꾸오이아노’만큼 유럽의 감성을 가득 담은 데얼즈는 주택을 개조해 곳곳에 감성을 가득 채운 곳이다. 전통 메밀국수로 만든 '메밀 크림파스타'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만의 메뉴. 짭짤하고 고소한 '야채볶음'은 와인을 부르는 이곳의 히든 카드기도. 와인 대신 맥주 러버라면 단짝인 '피시 앤 포테이토'를 주문해 볼 것. 앉은 자리를 순식간에 런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고요한 여행 속의 휴식, 피크 스퀘어 」
@peak.square
오픈과 동시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들이 반긴 카페 '피크 스퀘어'. 깨끗한 기장 바다를 마음마저 편안하게 바꿔주는 다양한 뷰를 지닌 보석 같은 공간이다. 충분한 공간감과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인생 사진 맛집으로 등극할 각. 빵순이라면 절대 참지 못할 다양한 베이커리와 함께, 고소함이 더해진 '흑임자 크림 우유'는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시그너처 메뉴로 흑임자의 고소함과 크림의 달콤함이 빵과 함께 순삭할 수 있는 환상의 케미를 보장한다.
「 찐 중국의 바오맛, 바오 나이트 마켓 」
@baonight__
재정비의 시간으로 아쉬움을 샀던 ‘바오 나이트 마켓’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동남아 현지에서 즐기는 분위기와 메뉴, 그중에서도 쌀국수, 반미 등 사랑받았던 메뉴를 과감하게 접고, 대만 음식과 중국 음식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고. 손으로 일일이 빚은 '수제 교자', 현지의 맛에 불향을 더한 '불맛 야채 볶음', 바오 나이트의 전매특허 '우육탕면', 그리고 모두 좋아하는 마파두부, 가지튀김 같은 중국 음식들이 식탁을 가득 메워 줄 예정. 술을 술술 부르는 안주로도 훌륭하다. 이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누룽지 하이볼은 하이볼에 으레 들어가는 레몬이나 라임대신 누룽지의 고소한 향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킥이 되는 술이니 꼭 마셔볼 것.
「 이게 진짜 하드 쉐이크 칵테일, 바흐르 」
@bahr_gwangahn
일본 긴자, 한국의 몇 전문 하드 쉐이킹 칵테일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하드 셰이크 칵테일 바. 부산에서도 이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바흐르는 몇 안 되는 하드 셰이크 칵테일 바로, 클래식한 칵테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바텐더가 온 힘을 다해서 흔들어 만들어 주는 오리지널 칵테일의 세계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위스키나 칵테일을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취향에 맞게 추천받거나, ‘포숑피즈’, ‘프렌치 김렛’ 등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메뉴판에 셰이크 기법으로 만드는 칵테일은 꼭 마셔볼 것. 진짜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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