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안처로 뜨는 주거용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선착순 특별분양

최봉석 2022. 4.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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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안처로 떠오르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청약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단지에서는 젊은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 분양이 더욱 어려운 만큼,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선착순 특별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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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안처로 떠오르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 Reps 청약 경쟁률 자료를 살펴보면,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 2017년 12.39대 1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18년 15.14대 1, 2019년 15.33대 1, 2020년에는 27.92대 1로 꾸준히 높아졌다. 2021년 경쟁률은 19.79대 1로 전년 대비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청약 가점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단지에서는 젊은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 분양이 더욱 어려운 만큼,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데다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2030 젊은 세대들도 노려볼 만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에는 3~4인 가구도 넉넉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신식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시설 등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규제 강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청약의 벽을 넘지 못한 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대거 이동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어 신도시, 택지지구 등 정주여건이 우수한 곳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선착순 특별분양 중에 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 59~84㎡, 1,258실 규모로 조성되며,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하는가 하면 영상강 조망을 확보했다.

대단지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피크닉가든, 메이플가든, 그라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시설과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돼 고품격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남악신도시가 행정타운으로 조성된 만큼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검찰청 등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며 남악신도시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있고 중앙시장, 남악시장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오룡초, 오룡중, 남악중, 남악고 등 12년 내내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산강과 남창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남악수변생태공원과 중앙공원이 가까워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4년 전 분양에 돌입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 중으로, 최초 분양한 가격 그대로 분양 받을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높다. 이 외에도 잔금유예 90% 혜택 및 단지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전국 투자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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