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이찬원, 찬또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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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 음악회'를 다시 찾은 이찬원의 봄을 닮은 무대가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4월 3일 '열린 음악회' 제1375회 '모범 납세자와 함께 하는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찬원의 무대는 풍부한 음향과 뛰어난 조명 덕에 더욱 애절하고 아름답게 봄밤을 수놓았다.
이에, 이찬원의 두 무대는 따뜻하고 달콤한 봄날부터 아련한 봄밤의 감수성을 모두 표현하며 객석과 안방에 봄 향기를 한가득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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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BS 열린 음악회'를 다시 찾은 이찬원의 봄을 닮은 무대가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4월 3일 '열린 음악회' 제1375회 '모범 납세자와 함께 하는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지난 1월 23일 '국제 관세의 날 기념 특집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경제학과 출신인 이찬원.
그는 이번에도 객석을 가득 메운 모범 납세자와 국세청 직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찬원이 첫 무대에 선보인 곡은 감성 가득한 '메밀꽃 필 무렵'이었다.
달빛이 비치는 메밀밭을 형상화한 무대에 선 이찬원은 아련한 표정으로 감성이 가득한 '메밀꽃 필 무렵' 라이브를 선보였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찬원의 무대는 풍부한 음향과 뛰어난 조명 덕에 더욱 애절하고 아름답게 봄밤을 수놓았다.
이후, 이찬원은 '울긴 왜 울어+오늘이 젊은 날+18세 순이' 메들리로 봄의 '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따뜻한 보이스의 시원한 창법은 일상의 시름과 세월을 잊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그는 관객은 물론 시청자까지 '18세 순이'로 만드는 설레는 무대로 봄을 재촉했다.
이에, 이찬원의 두 무대는 따뜻하고 달콤한 봄날부터 아련한 봄밤의 감수성을 모두 표현하며 객석과 안방에 봄 향기를 한가득 선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제16회 골든티켓 어워즈'의 대상 및 국내 콘서트 뮤지션 부문에서 유력한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골든티켓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공연과 공연 흥행을 이끈 주역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연상으로, 인터파크 판매분 티켓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해 최고의 흥행 공연을 후보로 선정, 관객의 온라인 투표수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공연계를 풍요롭게 한 9,435여 편의 공연을 대상으로 후보작이 선정되었으며 투표는 4월 8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 = 열린음악회-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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